[2022.06.01] #36 게임 하는 날엔 쓸 말이 없다 (짧음주의)

 

【会員限定版】第36回「古川慎と〇〇人の語り部の館」【おまけトーク付】

 

 

6월을 시작으로 후루카와관 트위터 팔로우 수는 4200명! 슬슬 고원에 도달하는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차곡차곡 늘고 있다. 이거 쓰고 있는 지금 확인해보니까 벌써 딱 4300명 됐더라 (๑•̀ㅂ•́)و✧

 

여담인데 매월 첫 라디오와 함께 트위터에서 아이콘과 헤더 새롭게 바꿨습니다~ 하고 공지가 올라오는데 매번 똑같은 사진이라 머라는거야.. 했거등 근데 사진에 적힌 숫자 바뀌는거 말하는 거였더라 머쓱; 매달 사진도 새롭게 바꿔줬으면.. 아님 수록 사진이라도 주던지..! 윳케마보도 고리야쿠도 찍어 줬으면서 같은 스태프인데 왜 개인은 안 준다는거냐..  말이 안된다.. 테무상 옥상으로 와바(T:전 작간데여 

 

 

6월에 들어서면 올해도 벌써 반 년이 지났네 라고 잘못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은 6월이 다 끝나야 반 년이 지나는 건데. 

이 말을 듣고 뭔가 안심했다. 요즘 아무런 의미 없이, 성과 없이 시간이 쉴틈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눈 한 번 감고 뜨면 한 달이 끝나버리는 느낌인데 이거 듣고 아직은, 아직은 숨 고를 시간이 있나 느꼈다. 물론 실제로 그런 여유는 없지만. 최애 덕분에 브레이크 한 번 밟은 느낌.

 

 

그럼 나는 이 반 년 동안 뭘 한거지? 물론 작품으로도 나오고 매주 라디오도 하고 있으니 확실한 결과는 있지만 자각은 없어.

나도 매번 느끼는 거라 놀랐다. 최애만큼 일에 몰두하면서 지내도 이런 생각이 드는구나. 올해 드씨쪽 많이 쉬면서 큰 라이브나 이벤트 위주로 활동하는것 같은데 해외팬으로썬 가뭄이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완전 무소식은 아니고 말라 죽어가는 오타쿠들 생명은 붙여놓으려는 마냥 며칠에 한 번씩 사진 하나 투척하고 떡밥 하나 던져주고 가니까 감사히 낼름 먹곤 있지만.. 덕분에 드씨 다시 듣기 시작해서 고마운 건가..? 다 필요없고 생방 좀 더 줘라 라디오에서 게임만 할거면 유튜브로 얼굴 보여줘라 하다못해 트위터라도 들어와라...............(구질구질

 

근데 최애는 정말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괜찮아! 직접 말했듯이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다는건 하루하루 의미 있었다는 걸 증명하는 거니까. 최애는 잘 하고 있따!!! 일기 언급도 있었는데 절대 매일 쓰는 성격은 아닐것 같지만ㅋㅋㅋㅋ 그래도 특별한 날엔 어떠한 형식으로 기록 할때도 있는지 궁금해진다. 사진 찍는 것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과연...ㅎ 

 

최근 현타발언이나 무리하지 말자는 말도 몇 번씩이나 들려오고 라디오에서 머리 안 돌아간다며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많아져서 번아웃 온건 아닌가 싶음.. 한 10시간짜리 리얼 다큐 하나만 찍어주고 제대로 쉬었으면 좋겠네(모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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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웨스턴 영화 브금으로 바뀌어버린 카타리베 징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웃음소리 먼데ㅋㅋㅋㅋㅋㅋ 들어보니 엔딩 직전 징글도 칵테일 바에 들어가는 징글로 바꼈네? 

・ 창조의 방 : 「57577」 단가 만드는 게임

・ 디렉터상 : 미야야시상 / 작가상 : 테무상 / 샤쵸 : 하야시라상 

・ 게임하는 날엔 본편 통채로 게임밖에 안 해서 엔딩에서 꼭 사연 하나는 읽어주는게 좋음. 채널 입회 안 한 사람들에게의 어느정도 배려라고 느껴지는걸까. 그 사연이 징글에 대해서였는데 소리 지르는게 로널드랑 비슷하다고 하니까 성대가 같으니까요 ㅋㅋㅋㅋㅋ 라고 팩폭해버기ㅋㅋ 주로 라디오 끝난 후에 징글 녹음하나 봐!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겠다고 ㅎㅎㅎ

・ 면담실 내용 중 자주 불 켜 놓고 까먹는다는 분을 위해 열심히 상담해주고 마지막에 암튼 치로루쵸코 값이라도 아까우니까 열심히 끄고 (돈 아껴서) 치로루쵸코 카이마쇼~ 하면서 빵 터지는 마꼬가 귀여웠다 ^-^

 

 

6월 담화실 테마 : 당신이 재건축하고 싶은 것!

 

 

 

 

생각보다 적을게 너무 없어서 이번 잡지 특전 브로마이드 중 제일 맘에 드는 거 하나 투척하고 끝 

 

사알짝 보정도 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