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ヘタレだけど好きな彼

 

고토우 유우키 cv.테토라폿토 노보루

 

#회사에서 #당하는 #덜렁이 #찌질미 #특전메이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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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말 그대로 덜렁이 회사원 남친을 상여자 여친이 멋찌게 해결해주고 남주 갖고 노는(아님) 이야기ㅋㅋㅋㅋ 이거 듣고 당하는 테토라가 좋아졌다...고 하면 할 말 다 한듯? 히로인이 회사 문제 해결해준 보답으로 회사에서…! 혼자…! 히로인 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소리를 잘 내는거야 그냥 낑낑대는 강아지를 보는 느낌이랄까 부끄러운데 반항은 못 하겠고 도움 받았으니 답례는 해야겠도 참고 싶은데 자기도 흥분되고 캬학 끙끙 앓면서 느끼는 그 표현력이 최고구요… 구냥 최애 아에기고에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사실 이 작품 돌려 들을땐 씬트랙보다 여길 더 많이 듣는듯………….

 

목소리가 너어어어모 귀여워서 없던 도에스도 생겨나는 느낌이다 ㅋㅋㅋ 테토라가 연기하는 귀여움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잇꿍처럼 약간 자기가 귀여운거 알고 귀여운짓 하는 귀여운 목소리랑 귀여울려고 하는거 아닌데 그냥 본투비 귀여운 그런 목소리가 있는듯? 아니 쓰다 보니 그걸 어떻게 나눠서 연기한거지 진짜 연기천재네..  여튼 전자는 잇꿍(신코이)이나 슌페이군(배달부연하)인데 유우키는 후자인것 같다 약간의 찌질미에서 나오는 그의 카와이사…. 자기는 멋있는 듬직한 남친이 되고 싶어서 이리저리 리드 해보려고 하는데 그래봤자 여주 손바닥 안에 있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유우키도 알고 같이 즐기는? ㅋㅋㅋㅋㅋ 메이드복 특전도 딱 이걸 보여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입 삐죽 나와서 찡찡대는 목소리가 너무 귀엽고 쑥스러운듯 말하는 고슈진사마 + 귀에서 초밀착 고슈진사마 들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반말캐가 롤플레이 해준다고 존댓말 하는건 언제나 환영~~ 🙌 귀여운 목소리로 앙큼한짓 하는 유우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