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6 보컬로이드 커버곡 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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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川 慎と2600人の語り部の館」公式アカウント on Twitter

(저번 주랑 같은 사진인줄;;)

 

 

후루카와 마코토와 2600명의 이야기꾼의 여관

얏따네 미나상! 들으셨나요? 2600명이래요!

후에따후에따후에따! >_< 

800명이나 늘었네요! 

 

한 달에 한 번씩 바뀌는 숫자여서

계속 이렇게 늘어나면 좋겠지만

 안 늘어나도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취향의 문제니까요

이 라디오 재밌다고 생각하시면 응원해주시면 돼요

느긋하게 늘어나면 좋겠네요

 

 

 

💌 게임 실황에 빠져있습니다! 호러 게임은 좋아하시나요?

저도 호러 게임 실황은 보는데 직접 하진 않아요

솔직히 무섭기도 해서 호러 영화도 별로 안 보고

좀비 쏘는 게임은 헤따꾸소라서 못 하는데 악마게임은 하는 마꼬ㅋㅋ

 

 

 

💌 보컬로이드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 시간 넘게 말할 수 있어요!

엄청 들었어요! (액터즈에서) 노래하기 전부터 듣고 있었어요

 

 

제가 보컬로이드 곡을 제일 많이 들었을 적에는

지금까지 JーPOP이나 애니곡에서는 없었던 음이나 멜로디가 엄청나게 풍부했어요

어디에도 들어맞지 않는 음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인인 저희들의 취향에 맞게 만든 멜로디와 편집은

보컬로이드에서밖에 맛볼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10년 전의 보컬로이드 곡은 아직까지 아이폰에 있고

액터즈에서도 알고 있던 곡을 부르기도 하고

가능하다면 더 많은 곡을 부르고 싶네요

최근의 보컬로이드 곡도 추천받고 싶어요

 

 

진짜 그립네.. 요즘엔 카라오케 전혀 못 가니까

여러가지가 묻혀 있으니까 뭘 들어도 그리울 거야

 

 

 

💌  종이책과 전자판 둘 다 사버려요!

음~ 나루호도! 음~ 소레와네! 괜찮지 않을까?ㅋㅋㅋㅋㅋ

 

데이터로는 핸드폰이나 타블렛으로 들어있어서 내용물은 볼 수 있지만

역시 추억이라는 건 종이책으로 쌓기 쉬우니까,

물건이 있는 만큼, 무게가 느껴지는 만큼, 만질 수 있는 만큼!

그래서 이건 내 기억의 한 페이지로 남겨두고 싶으니까 사고 싶어져

 

그리고 진짜 슬퍼지는 게 팔아버리면 진짜 별 값 안 한다는 거...

돈이 필요해서 파는 건 아니지만 판다고 결정한 후에도

좋아했던 책인데 그게 숫자로써 나타나는 게 역시 괴로워

에? 이것밖에 안돼? 

내가 가지고 있던 추억이 그걸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흐른다고!

 

그런 감정을 쌓지 않기 위해서 아예 처음부터 전자책으로 모아도 되긴 하는데

역시 따뜻한 건 존재가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종이책도) 사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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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딕테이션이 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팔로워 수 라디오 처음 시작했을 때 걱정했던 부분인데

마코냥이 저렇게 직접 언급해주니까 마음이 놓인달까

너무 숫자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떻게든 액터즈 곡들 영업하려는 제 절실함이 느껴지신요...?

이 곡들 듣고 입덕하신 분들도 많던데

꿀성대 아티스트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만괂부ㅠ

 

마꼬 말을 정말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지

말로 표현하는 방법 강의 한번 해줬으면 좋겠음

별말 아닌 것 같은데도 한 번씩 감탄과 동의하며 끄덕이게 된다

 

이번 편도 거의 1시간이라는 분량으로

마꼬가 직접 trpg게임을 해 봤는데

이번엔 사전 정보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이해도 됐고 마꼬랑 같이 낄낄 웃어가면서 들었다:)

이제 진짜루 마꼬가 만드는 게임이 기대돼!!

최애 홧띵이다-! ଘ(੭*ˊᵕˋ)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