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Cream Pie ～大好きな彼と、素肌のままで最後まで～ 悠木亮平

 

유우키 료헤이 cv. 테토라폿토 노보루

 

#남편 #여주바라기 #혼자서도함 

 

——— 수록 후 감상 부탁드립니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저도 모르게 흐뭇해져 버렸어요 (웃음)

 

——— 연기하신 캐릭터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좋은 의미로 리얼하달까.

어리광 부려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꽁냥꽁냥하고.

정말 부인한테 홀딱 반했네.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상적인 장면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부인한테 애교부리는 장면이네요.

저런 사람 있지~ 하고 (웃음)

 

——— 「맨살인 채로」 「직접 맞닿는」 을 주제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만, 평소 생활하면서 자신이 「직접 〇〇 하고 싶어!」 라는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직접 방파제를 올라가보고 싶어요. (直接テトラポットに登りたい。)

 

——— 드라마CD의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분들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부인은 당신입니다.

음성으로, 목소리로 살갗을 느껴주세요.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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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씨 들을때는 대사에 집중해야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음. 잠깐 잡담을 하자면 최애 가명 검색결과는 대부분 몇년 전 포스팅이라 (아 갑자기 눈물이;;) 제일 많이 보이는 리뷰글 중에 하나가 크림파이였는데 이 작품으로 입덕했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어디계시나요) 계속 복습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처음에는 기대가 컸다!! 근데 처음에는 초집중해서 듣진 않아서 그런건지 아님 그때도 잘했지만 요즘 너무 스킬업해버려서 그런건지 무난무난하게 들었음 흠.. 그정도까진 아닌데? 이런 느낌으로. 근데 리뷰 쓴다고 다시 켜놓고 대사 집중해서 들었더니 호에... 🤝 이 남자 귀엽습니다.

 

신혼 1년차인만큼 너어어ㅓㅇ어무나 여주바라기인 남편이 3주동안 출장 가야해서 1트랙부터 이챠이챠하는데 마치 이 트랙 하나로 드씨를 충족시키는 느낌이었다. 여주가 너무 좋아서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그 집착섞인 애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ㅋㅋㅋㅋㅋ 카메라로 찍어놓고 싶다는등 위에서 혼자 해보라는등 짖궂은 면도 있지만 주머니에 넣고 데려가고 싶다고 하고 자기 눈에 녹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거 보면 완전 사랑둥이임 ㅋㅋㅋ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그냥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여주에게 사랑고백하는 것뿐이라 왜 다들 그렇게 칭찬하는지 이해가 됐다 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젠틀다정남 톤이고 하는 내내 계~속 신경써줘서 내가 다 흐뭇하더라 (ˊ˘ˋ* ) 결혼하고 나마로 하기 시작한 뒤로 같이 갈때가 많아졌다고 하니까 히로인이 어떤지 알려줬는지 내거가? 갈때 그러는구나..헤헷 하고 나지막하게 웃는게 왜인지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이상한데 꽂히는 사람 🙋🏻‍♀️ 

 

자기가 없을동안 어떻게 혼자 해야 하는지 친절히(?) 알려주고 출장 가서 유우키도 쉬는 날은 하루종일 혼자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없을때 남주 시선 보여주는 것도 신선했다. 그리고 혼자 끝내고 좀 현타오기도 하는데 히로인 생가하면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띄어지는 연기... 박수.... 어떻게 저런 디테일까지 표현하냐고 🥺 돌아와선 예상했듯 참지 못하고 욕실에서 덮칩니다 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몇년은 떨어져 산 줄 알겠어... 근데 계속 지금 안고 있는게 자기 아내라는 걸 확인하려고 하는 건 좋았다 이어져 있는데도 더 붙어있고 싶은지 키스 요구하는데 급해서 문장도 완성 못하고 그냥 입술... 얼굴..! 이러고 키스하면서 안정을 찾는 그 느낌이!!! 흐허허헣 좋구먼

 

애니특은 first bite이라길래 첫 경험인줄 알았더니 켜자마자 멧챠 하고 있어서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고무나시였음. 스특은 케이크 만들다 이챠이챠~ 푸드플이 조금 있긴 한데.. 으.. 그냥 흘린거 핥아주는 정도만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