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적 파버트 로맨스 4 인터뷰 中

⬜️ 이번 작품의 주제는 「마음을 전하다」였습니다. 서로에게 지금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부디!

사토　에-! 엄청 부끄럽네요! (웃음)
그렇네요...... 연기를 함에 있어서, 아무래도 요즘엔 자가발전(개인적)으로 세계를 구축하고, 그것을 아웃풋(수록)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따라서 저번 수록 때는 각자 따로였지만, 이번에 다시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되어서 느낀 건, 후루카와 마코토상이라는 배우의 연기의 기미나, 그런 것들 덕분에 쓸쓸했던 저번 수록도 무섭지는 않았구나, 하고.
그에 대한, 뭐.... 부끄럽지만, 신뢰? 같은 것. 연기에 대한 신뢰는, 솔직히, 제 쪽에서 마음껏 「아아 좋아!」 라고 생각하는 거라서 (웃음).
그런 의미에선 어느 작품이든, 어디서든, 「아아 마콧짱이랑 함께구나」라고 생각하면 안심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정말 감사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후루카와　사토상은 제가 BL에서 처음으로 씬을 하게 된 작품부터 신세를 지고 있어요.
게임에서도 같이 출연하게 되는 기회가 많아서 여러 시츄에이션 ・ 세계관의 작품에서 합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는 사토상이 가지고 계신 포텐셜에 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역에 따라서 분위기가 정말 다르거든요.
가장 최근에는 「이 사람이 최종 보스인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보았던 작품이 있었는데요. 이 이야기만으로도 대충 눈치 채실 분이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웃음).
그때, 검은 안개 같은 걸 입 밖으로 내면서.... (웃음)

사토　(웃음) 내면서.

후루카와　그 정도로 박력이 있지만 소리의 압력이 강한게 아니에요. 분위기를 가진 "울림"으로 시청자, 그리고 같이 연기하는 사람들을 납득시켜가는, 좋은 의미로 「정체 모를 대단함」은 저에게는 없는 부분이고..... 저 자신도 10년 정도 성우를 하면서 서서히 서서히 여러 기술을 향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사토상은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줄곧 등을 바라보게 되는 선배입니다.
오늘도 조금 전에 이야기 한 역할과는 또 다른 카테고리의 연기를 듣게 되어서 「역시 이 사람 대단하네」 라고 감동했습니다.

사토　오늘도 후루카와군은 저에게 캔커피를 사줬기 때문에,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좋아해요 (웃음)

후루카와　아니 그도 그럴게 저는 연기에서 부족한걸요*(웃음). 사토상과 균형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해서!

사토　심쿵했어요, 심쿵!

후루카와　죄송하네요, 커피 100엔짜리라 죄송합니다 (웃음).

사토　잘 마셨습니다!

후루카와　이야 정말, 진짜 좋아하는 선배입니다.

사토　감사합니다. (인사)

*演技省エネ

簡易的パーバートロマンス4 ドラマ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