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63 📮 아이스크림으로 쌍절곤 한 번 휘둘러봐야 어린시절 추억이라고 할 수 있지

 

 

【会員限定版】第63回「古川慎と〇〇人の語り部の館」【おまけトーク付】

 

 

카타리베는 주로 저녁에 녹음하는데 오늘은 아침 10시! ☀️😆

....네무타이...로 시작되는 이번 카타리베 ㅋㅋㅋㅋㅋㅋ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구나...

 

그리고 코로나 언급해 줬다!

사실 사무소도 그렇고 개인 트위터에서도 아무 공지가 없어서

쉬쉬 하는 분위기인가 끝까지 언급 없이 지나가려나 했는데

다행히 잘 회복하고 지금은 건강하다고 말해줬다 ㅠㅠ

 

저번 쿨도지 이벤트에서도 건강한 것만이라도 확인해 주세요~같은 말을 해서

일부러 더 활기차게 텐션 높여서 방송한 걸까 혼자서 궁예했는데

어쨌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돌아와 줘서 다행이야 ( இωஇ )

 

 

웅웅 다시 라디오로 돌아와서!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으니까 목욕도 안 하고 버티다(...ㅎ) 슬슬 한계를 느끼고 씻으러 들어가니

거울 속에 금발 수염 덥수룩 오지상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

오마에 다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염 깎으면 7살 어려진다는 말에 빵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끝부분에선

11월 마지막 방송이니까! 이러다가

아레아레아레아.아.아.ㅇㅏ.ㅎ.ㅎ

아침이라서~ 아침은 약하다니까~

12월 첫 방송이에요! 

하고 고장 나는 게 귀여웠따 ㅎㅎ

마꼬한테는 11월 말에 녹음한 거였겠징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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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생슬 극장판!

 

 

『#劇場版転生したらスライムだった件』“紅蓮の絆”舞台挨拶にお邪魔しました🌟

🟥ヒイロ役 #内田雄馬 さん
🟥ベニマル役 #古川慎 さん
紅蓮の絆コンビの貴重な2Sをお届け📸

23日から【＜リムル＆ヴィオレ＞クリスマスファイル】の配布も始まります✨大ヒット上映中『劇場版 #転スラ』ぜひ劇場へ🎶 pic.twitter.com/c5sWfuoqAQ

— アンク＠金曜ロードショー公式 (@kinro_ntv) December 20, 2022

 

🔥 흥행수입 10억엔 돌파한 그 극장판 🔥

마꼬도 영화관 지나갈 때마다 기뻐서 사진 찍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극장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들었나 봐 🥺

지금 일본 영화관에서는 마꼬출연 영화가 두 개나 있다..!

전생슬도 1월에 들어온다니까 봐야지 🥺🥺 하악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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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렌 결과 

 

 

( ;ㅿ; ) 얘두라....

이미 데뷔방송 포스팅에 다 쏟아부었지만 하나만 더 말하자면

드라마 파트 들어보면 둘 다 막 20살 찍은 갓와긔들 같은데

전신샷 보면 180cm 훤칠한 오빠들이라는 이 갭모에가 너무함ㅠ

 

마꼬도 두 캐릭터 다 좋아해서 둘 다 남았으면 좋겠지만

결국 결정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생방 당일 긴장했었대 ㅠ

 

그리고 노래할 때 각각 개성을 살려서 부르려고 하는데

레이로 엄청 높은음 부를 때는 약간 사쿠야랑 겹치기도 한다는 것도 귀여웠다 💜

처음으로 두 그룹 나뉘어서 부른 곡에는 레이 솔로 파트도 없었는데

HAPPY GRADUATION 에서 브리지 키메파트 기막히게 부르는 성장물 츄라이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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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마 이치방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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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크키인지 키홀더인지는 모르겠지만

마꼬 샤디크 못 뽑아서 구엘 뽑고 아마자키군이랑 교환했대 ㅎㅎㅎ

난까 사시떼쿠레요~ 내 캐릭터 안 뽑힌단 말이야~~

찡찡마꼬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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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나이

 

코다마군이랑 같이 간 적은 없지만 정보 알려준 적은 있었나 봄

한 번은 스타일리스트상이 데려가 주셨는데 아무 정보도 없이 바로 무릎 안 좋은 거 맞췄다고 ㅋㅋㅋ

그분이 말하시길 마꼬의 일 운은 20-22년 사이에 꽤 올라간다는데 마꼬도 그걸 느꼈대 🥰

건담도 있지만! 그 외에도 미발표 작품 재밌는 게 있다고?!?!?! 둑흔둑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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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기본적으로 걷고 있네요~

에어맥스 사고 나서부터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쉬워서 걷는 게 즐거워졌대ㅎㅎㅎ

뭐야 이 마시멜로 같은 솔의 느낌?! 타노시이~!

너무 귀엽지 않나... 새 신발 사서 걷는 게 즐거워졌다니 3.3살같다....

지브리 토토로처럼 걷자 걷자 나는 씩씩해 상태라고 😆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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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담화실 : 스틱 모양 과자!

 

우나기 파이 V.S.O.P

 

우나기 파이는 기발한 것 같아. 우나기라는 건 밥이랑 같이 짭짤하게 먹는 거잖아. 그걸 달달한 파이 안에 넣어서 먹는다는 게 재밌는 것 같아. 처음에 우나기 파이 보고 이게 도대체 무슨 과자야 하고 먹었더니 엄청 맛있었어. 밤의 과자라고도 불리잖아. 그렇게 빠져버리고 하라주쿠에 전문점이 있어서 더 찾아보니까 우나기 파이 V.S.O.P 라는게 있는 거야. V.S.O.P는 엄청 좋은 브랜디잖아! 하고 들떠서 사러 갔어요. 포장도 엄청 고급스럽게 잘 돼있어서 먹어봤더니, 나 V.S.O.P 브랜디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지만 아 이게 V.S.O.P구나..!! 하고 들떠서 먹었다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마꼬는 최근에 발견한 카라시렌콘칩이 맛있다고 함

+ [📻 21:12] 슷뽕빠이다! 슷뽕빠이 뭔가 재밌네! 슷뽕↑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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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펫토 아이스

 

있었네~ 이거 본가에서 자주 얼려주셨어 엄마(오카아짱)가~ 이거는 말이야 아레..에? 색? 에? 맛이 달랐나? 아니지? 그거 속이 거의 빙수 같은데 당시에는 블루하와이를 좋아했어서 그것만 남겨놓곤 했네. 좋아하는 건 마지막에 먹는 타입이라서. 근데 최근에는 많이 못 봤어. 얼려놓고 개별로 파는 곳이 있으면 좋을 텐데, 하나에 300엔 정도로, 웅~. 

 

이걸로 쌍절곤 놀이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꺼내면 딱딱히 얼어있잖아. 그래서 어느 정도 녹여서 마디 부분이 부드러워지면 패칭풰칭쀄칭삐칭!!(대충쌍절곤 휘두르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고 이제 먹어볼까 하면, 그게 딱딱하면 탁 부러지는데 쌍절곤 휘두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지면 잘 안 부러진단 말이야. 그래서 가위로 싹둑해야 돼, 근데 그럼 또 주룩~ 흘러서 끈적끈적 해지는 거지. 앗따앗따 그런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성어 파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모든 걸 알아들으면서 하나도 못 적겠는 이 고통..ㅋㅋㅋㅋㅋㅋㅋ 눈챠쿠 카치카치 헤냐헤냐 페칭풰칭쀄칭 파킹 쵸킷 다랏~ 벳또벳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줘!!!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들었을 땐 츄펫토 아이스도 모르고 눈챠쿠도 몰라서 뭔가 흐물흐물해진 상태로 먹는 건가 했는데 쌍절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린 마꼬가 파란색 츄펫토 들고 쌍절곤 하면서 노는 팬아트 그려주세요...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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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코산도스틱

 

 

이건 오미야게로 선물 받아서 먹어본 적 있는데 맛있었어요! (우유랑 같이 먹는 걸 추천받음) 어렸을 때 비스킷을 우유에 담가 먹는걸 보고 저게 뭐가 좋은 건진 모르겠지만 재밌으니까 한 번 해볼까 하고 먹어봤더니 별로 맛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조금 녹여서 먹기 쉽게 하는 게 좋은 거구나, 하고 이해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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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먹어봤어요, 이거. 담임 선생님이 나가사키에 다녀오셨을 때 선물로 사 오셔서 나눠주셨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게 꽤 딱딱해요. 인간 DNA처럼 생겨서 두 가지의 반죽이 나선형으로 꼬여서 끝에 이어져 있는데요. 그 부분을 베어 먹고 두 나선을 잘 풀 수 있으면 천재..미따이나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급식시간에 나눠주셔서 다들 식판 치우지도 않은 채 나선 풀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앗따앗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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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하치오카에 살았을 때쯤 빵에 엄청 빠져있어서 빵만 먹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프랑스 빵처럼 딱딱한 빵만 먹었었네. 그걸 어금니로 씹잖아, 그럼 어금니가 아프기 시작해, 그럼 앞니로 씹어, 그럼 앞니도 아파지는 거지. 그걸 계속 반복하는 다람쥐 생활을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카와 마코토 공식피셜 다람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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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두 개씩 아니면 한 달에 하나로 포스팅 줄여볼까 싶었는데

오늘 담화실 너무 귀엽다 보니 또 그만 길어져버림.... 

요약하려다 보면 어느새 번역하고 있는 나 자신이;;; 큼큼

그만큼 최애가 귀여운 탓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