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71 🃏 오늘 귀엽다를 몇 번이나 말했는지 셀 수가 없다

 

후루카와 마코토와 5300명의 이야기꾼의 여관

 

【会員限定版】第71回「古川慎と〇〇人の語り部の館」【おまけトーク付】

 

 

곤방와 후루카와 마코토데고자이마스

 

엇 처음으로 팔로워 수가 멈췄다.............!

조금 일찍 수록한 탓이라고 하는데 작성 중인 지금도 아직 5350명..!

징글이 숫자 바뀔 때마다 바꾸는 건 줄은 처음 알았네

그냥 매달 한 번씩 바뀌는 건 줄 알았는데..!

대부분 소리 지르는 것밖에 안 해서 슬슬 할게 없어진다고 ㅋㅋㅋㅋㅋ

브금을 바꿔보는 건 어떠니...?

 

 

2월도 추우니까 따뜻한 걸 먹고 싶은 마꼬냥!

사무이 → 사미이     앗따까이 → 앗따케에 

이런 사투리 말투가 귀엽당...

오늘의 소소한 정보 :

좋아하는 그룹 GLAY, 좋아하는 곡 BEAUTIFUL DREAMER

마꼬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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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게임 : 「突撃今夜の晩ご飯 / 돌격 오늘 밤 저녁식사」 🃏

 

 

 

카드에 적혀 있는 요리를 보고 사용하는 재료를 하나씩 말해서 상대가 4번째에 맞추게 하는 게임!

 

Q. 후루카와상은 요리 하시나요?

(돗키방송의) 토바 슈사쿠 셰프가 추천한 메뉴 : 야마자키의 압뿌르파이!

 

압뿌르파이를 구워요! 치즈를 얹어서 구워요!

그 위에 메이뿌르 시러뿌를 뷔샤가케시마스!(대충 겁나 많이 뿌린다는 뜻)

이렇게 하면 맛있다고 해서 해봤어요!

쵸우마캇타..ㅎ 메타메타우마캇타...웅..

정신 차려보니 다 먹고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어 ㅎㅎ

 

이걸 들으면서 든 생각 :

1. [📻 6:06] 압뿌르파이 3번 연속으로 말하는데 이거 발음 미치도록 귀여움...

2. 비샤가케시마스!! 하는데 침 엄청 튀었을 것 같음ㅋㅋㅋㅋ

이 사람 발음을 꽤나 격하게 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말할 때 침 많이 튈 것 같음;;

뭔가 마꼬 목소리로 (침)멧챠톤다..! 하는 걸 들어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3. 아까도 말했지만 사투리 나오는 거 왜 이렇게 좋은거지..(feat.멧챠멧챠 → 멧타멧타)

웅.... 이것도 유죄니까 계속해서 말끝마다 붙여주시길 🙏

4. 그리고..... 어차피 안 찍어줄 거면서 그런 말하지!! 해도 올려주지도 않을 거면서!! 흥칫뽕

 

 

헉... 오늘 너무 귀엽다..........

첫 게임에서 테무상이 오무라이스 두 번 말하니까 빵 터져서 웃다가

이이나~ 소노 보케 이이나~ <목소리 ㄱㅇㅇ..

멧챠 오무라이스 먹고 싶어 하쟈나요 오늘! 도오시딴데스까! 포무노키*라도 다녀오세요! 

*오무라이스전문점

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반칙이라구요ㅠㅠㅠ

 

 

한 번에 맞추니까 우소!ㅋㅋ 나 컨닝한거 아니야! 이러구...ㅠ깜찍...

 

 

헉... 그다음 라운드에선 왜 이렇게...낑낑 거리냐.......

못 맞추겠다고 완전... 머뭇머뭇 갱얼쥐 그 자체.......ㅠ

[📻 11:30] 부터 윽....어..읏... 이러는데 진짜 나한테 이러지 마라........

뭔데...! 뭔데뭔데뭔데!!! 왜 귀여운 건데!!!!!!

네기? 아게다마? 우동? 근데 타누키 우동이 아니야? 치가우노? [📻12:21] 나니? 

이러는데 저 음절 희한한 나니를 제발 들어줘.... 진짜 넘 귀여우니까... 미치것다 이 남자야..

타누키 우동 아니라고 했는데 계속 타누키 우동만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저번에 하나마루 우동에서 우버로 시켜먹은 적도 있는 가마타마 우동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에선 테무상 너무 잘 맞추니까

바까!!! 바까!!! 이러는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 14:50] 닭갈비

아리가또고자이마스(꾸벅)

 

여기 정답이 카레 스튜였는데

아까 오프닝에서 추울 땐 따뜻한 거 먹고 싶어 진다고 얘기하면서

GLAY가 홋카이도 스튜 cm 노래를 불렀나? 암튼 콜라보한게 있어서 그게 생각난다고 했거등

그래서 여기서 카레 스튜 대답하고 GLAY!!!!! 홋카이도!!!!!!! 하고 외치는 게 웃겼다 ㅋㅋㅋ

 

 

[📻 16:37] 나니...? 나니이!! 여기도 귀여운데....... 

그 뒤에 첫 힌트로 맞춰버려서(4번째에 맞춰야 포인트)

 맞춰버렷따 맞춰버렸어!! 이러는 것도 귀엽고..

 

 

페페론치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가 마늘하고 면밖에 없어서 엄청 끙끙거리면서 마늘, 고추, 올리브오일 줬더니 테무상이 맞춰버리니까

쿠소!!!!!!!!!!!!!!!!! 하고 웃어버렸다가 주먹 꽁 내리치고 주절주절 변명하는 거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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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실 1월 테마 : MY FAVORITE 번뇌

 

 

 

마꼬가 '푸치푸치' 라는 단어를 메타메타 말해줌...

푸치푸치 뭔가 했더니 뽁뽁이였따

 

최근엔 뽁뽁이 볼 기회가 줄은 것 같아!

뭔가 풍선 같은 비닐이 있는데 뭔지 알아요? 그게 많아져서

그걸 소리 나게 터트리는 게 좋을지도. 팡!! 팡!!! 팡!!!!! 하고.

수고를 덜기 위해선 그 비닐이 여러 개 접혀 있는데 그걸 위에서부터 커터칼로 비얏-! 하면 되는데

그것도 샤앙--!!!! 하고 하게 되네 비야아아아앗!!하고

그리고 남은 풍선들을 하나씩 팡!!팡!!팡!!!

　하는 게 최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일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끄럽네 그거. 밤중에는 하면 안 될 것 같아 ._.

 

의성어공부안함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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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거 : 시츄 듣기

 

시츄에이션 CD도 여러가지 있으니까요!

내용이 꽉 찬 서스펜스나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도 있는 반면

연인과의 시츄에이션도 있어서 여러 장르가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에요.

 

자면서 이어폰 끼고 있으면... 어디 안 가? 이어폰? (여기귀여워...왜?)

자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이어폰이 빠지지 않게 작게 나온 것도 있는데

내건 꽤 크니까 일어나면 한쪽이 빠져있거나 해

역시 하나하나가, 내가 쓰는 게 블투 이어폰이니까 비싸잖아,

어디 갔는지 불안해서 어쩔 수가 없어!

최악의 경우 내 체중으로 찌부러트렸을 수도 있으니까 뒤적뒤적 찾아보면

얏따! 하고 찾아서 충전해 두는걸 매번 하게 되네

그러니까 에또네.. 각자의 자유긴 하지만 비싼 이어폰으론 안 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야바이!!! 하게 될지도 몰라 

 

 

 

그리고 유선이든 무선이든 이어피스가 어디로 사라질 때가 많네

부활동 할 때 자주 그랬는데 주머니 속에서 이어피스가 빠져서

기분전환 하려고 노래 틀으면 저음이 엄청 지지직 하는 거지 

범프오브치킨이... 범프오브치킨한테... 용기를 못 받아..!

저음이..! 저음이!! 전체적으로 지지직거려!!

이어피스를 새로 사면 바로 다시 용기를 받지만요 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아 진짜... 표현력이 어쩜 이렇게 깜찍스러울까....

이래도 되는 건가... 성인 남자가........

 

자기 전에 하는 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네요.

눈에 압박감을 가하면 지금 몸이 졸려하나? 하는 이상한 오해가 생기기도 해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함으로써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기도 해서

저만의 논리로 그렇게 생각해서 안경을 쓰고 지내요.

자기 전에는 벗는데 가끔은 쓰고 잠들 때도 있어서

일어나 보면 코받침 부분?이 오른쪽으로 엄청 눌려서 자국이 남을 때도 가~끔 있네요

(흡....ㄱㅇㅇ...)

 

어쨌든 개인적으로 블루라이트는 믿는 편이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살 수 있는 곳 응모해 봅니다..

우리가 만들까? ㅋㅋㅋ

후루카와관용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 아날로그 게임하는데?ㅋㅋ

게이무나노니. 아날로그게이무나노니ㅎ

 

(ㅋㅋㅋㅋ나왔다 툭하면 굿즈 만들려는 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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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부터 엔딩 왜 이렇게 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광대 찢어짐... 다메닿ㅎㅎ 하면서 웃어버리는거 너무 좋다

 

아직도 새해 연휴 후유증 느끼고 있는 마콧짱 감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