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75 📮 선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 최애

 

후루카와 마코토와 5300명의 이야기꾼의 여관

 

【会員限定版】第75回「古川慎と〇〇人の語り部の館」【おまけトーク付】

 

 

✨🌟 미나상 곤방와! 😊 후루카와 마코토입니다! 😊 🌟✨

 

허헣 저번주거 잘못 튼 줄 알았다 상코미 보이스 또 해줘서 (⁎˃ᴗ˂⁎)

나는 오시가... 0.1그램만 힘내서 뭐라도 해주면 광대를 주체할 수 없어지나 봄

 

하잇 내일모레는 히나마츠리입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그의 지속력이 빵점인 것도 어쩔 수 없나 봄

 

샤쵸의 따님이 아니라 사쵸의 딸이라고 상즈케 빠트린 거 사과하는데

예의 바른거 티 나서 또 머리 싸맴.... 아직 시작한 지 몇 분도 안 됐다....

 

히나마츠리 토크하면서 히나단 가격이 10만엔정도 한다고 ㄷㄷㄷ

코이노보리나 카부토도 2-3만엔정도 한다면서 

자기가 본 제일 비싼 카부토는 사와다 유키무라의 갑옷이라고 ㅋㅋㅋㅋ큐ㅠㅋㅋㅋ

작년 말에 이야기했던 500만엔짜리 갑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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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66 📮 올해 마지막 방송! 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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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쯔오타

 

💌 파엠 루피시아 홍차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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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PICIA ルピシア (@LUPICIA_jp) April 1, 2022

 

이거 맞나? 실뱅 홍차도 있다고 하는데 못 찾겠다

 

 

루피시아는 마셔본 적 없네요. 선물 받은 홍차도 마시기는 하는데 메이커까지는 기억을 못 해서..ㅎㅎ 우웅... 유일하게 기억하는 건 마리아쥬 프레르야(*프랑스 홍차). 정령사의 검무라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했을 때 선생님이 이벤트 후에 일부러 가져와 주셔서 유일하게 기억하는 거에요. 그 외에는 립튼하고 오후의 홍차정도ㅋㅋㅋㅋ

 

 

~ 루피시아 검색 중 ~ 

[📻 6:50] 루피시아~ 루피 루피 루피시아~ 아앗 아까 검색했던 거리의 중국집 화면이..!!

ㄱㅇㅇ... 혼자 검색할 때마다 왜 이렇게 귀여워지는 건지.... 혹시 검색요정인가요?

찾아보고 아아아 마셔본 적 있어!! 오이시이. 마시써! 하는 것도 귀여븜...

실뱅 홍차 맛은 처음엔 달고 나중엔 쓴맛이 느껴지는 양면성이 있을까 하고 캐해석하는 것까지 👏

 

 

 

💌  페그오 이벤트

 

サーヴァント×QuickTシャツ(グリーンバック)という驚きの一体感 pic.twitter.com/xJjtVQ2C0G

— 古川慎 (@M_Furukawa929) February 4, 2023

 

짤 설명 : 초록색 티셔츠 입고 찍어서 그린백에 셔츠 통째로 날아감ㅋㅋㅋ

 

 

윈터파티 와주신 분들, 봐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페그오 이벤트에 참가한 거라 굉장히 즐겁고 일한.. 기분이 안 들었달까 ㅎㅎㅎㅎ 마마마아노네? 치-치가우요? 출연자로서 자부심은 있어요! 일이라는 걸 까먹을 정도로 너무 즐거웠다는 뜻이에요! 

 

마지메스기루한 울최애 ㅎㅎ

이후에는 당근사랑 아킬사랑🥕 페그오 토크 ㅎ..ㅎ

오늘 목소리가 왜 이렇게 딱따구리 같지... 이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게임 이야기 모르니까 뇌 비우고 목소리 감상 중인데

말하는 목소리가 톡톡톡톡톡 부드럽고 명쾌한 스타카토같음ㅎㅎ(그게먼데

 

 

[📻 1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해한 바로는 게임하다 캐릭터가 죽으면 다음 캐릭터가 나오는데

클리어 못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육성 안 시킨 레벨 1 애들이 6명 서있다고 ㅋㅋㅋㅋㅋㅋ

하아-!!! 하는 거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근데 마꼬는 ㅍㄱㅇ 말고는 모바겜 안 하는 걸까 🤔

개인적으로 입문이 너무 어려운 게임인 것 같음 세계관이 장대해서 그런 건지

근데 한번 시작하면 인생 바치게 만들어버리는 느낌...ㅎㅎ

 

 

 

 

미야기 오미야게로 키쿠후쿠랑 하기노츠키 사온 마꼬!!

그때 들고 있던 가방이 불량스러운 사람(輩)같은? 가방이어서

페그오 이벤트 다녀온 것 같은 사람들 볼 때마다 제발 이쪽 보지 말아 달라고 빌었대 ㅋㅋㅋㅋㅋ

야메로 나 지금 이상한 가방 들었으니까 지금은 안돼! 야메로!ㅋㅋㅋㅋ

만약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대로 입을 다물고 계셔주세요죄송합니다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도 안 쉬고 말함 ㅎㅎ

무슨 가방이길래!!

 

 

 

💌  기쁜 일이 있을 때

 

좋네, 뭔가 멋있네! 무언가 기쁜 일이 있을 때 조용히 "욧샤~" 하는게. 주먹도 꽉 쥐겠지? "っしゃ~✊🏻" 하고. 멋있는 어른 같아.

 

나는.. 그렇네. 기쁜 일이 있을 때? 차분함이 사라지네요. 애완동물 영상에서 모르는 사람이 집에 왔을 때의 실내견의 움직임이랑 비슷해져요ㅎㅎㅎㅎ 집 안에서 가만히 있질 못하는 거죠. (오디션) 붙었다고 들으면 "오오 마지까마지까 야베-나야베-나" 하고 일단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녀요. 테이블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두 번, 왼쪽으로 두 번 정도 돌고, 다시 앉았다, 잠깐 화장실 갔다, (소식이 진짜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테이블 주위를 오른쪽으로 두 번, 왼쪽으로 한 번 더 돌고 다시 소파에 앉아요. 

 

밖이라면 일단 목적지 없는 산책을 시작하네요. 기쁜 일이 있으면 어쨌든 걷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카메라가 없을 때는 그런 식으로 기쁨을 표현하네요ㅎㅎ 카메라가 돌고 있으면 전면으로 표출하는 게 기분 좋을 테니까 그렇게 하지만. 

 

그리고 감정이 고조되었을 때?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부끄러웠던 건.. 전철 안에서 정말 싫은 일이 생겨서 입 밖으로 "마지까"라고 말해버렸더니 (주위 사람들) 모두가 질색했어ㅎㅎㅎㅎ 뭐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엄청 스트레스받아서 "마지까.." 했더니 옆에 있던 오지이짱이 엄청 쳐다보셔서 앗 방금 목소리 내버렸구나 하고 알아차렸지. 아마 내 안에서 어느 한도를 넘으면 어쩔 수 없이 나와버리나 봐. 나한테는 창피했던 일이었지만 기쁜 일이면 뭐,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기뻐해도 되지 않을까요. 옆에서 누군가 "앗싸...!" 하면 좋은 일 있나 보네, 하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마지까.." 하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하고 신경 쓰이게 되잖아 ㅋㅋㅋ 기쁨은 표현하는 게 좋아요. 하이-👍🏻

 

 

충격. 후루카와 마코토 자기가 펫이라고 인정(아님)

귀여워!! 오른쪽 두 번 왼쪽 두 번!! 귀엽다고!!

산책도 귀엽고 마지까도 귀엽고 오지상한테 짱즈케 해주는 건 뭐냐!!

짱즈케희망인 사람한테는 짱즈케00짱 <이라고 불러주면서

스쳐 지나가는 오지상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짱즈케 해주는 최애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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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실

 

코너 시작하면서 마지까... 할만한 쇼킹한 메일 받았다고 그랬는데 뭘까...ㅠ

[📻 19:20] 뭔가 리액션 봐서는 오디션 떨어진겅가 싶기도 하고 😶 궁금햇!

 

 

💌 가챠 돌리기 전에 좋은 일 해서 운 올리기

 

아아 나루호도 이건 번뇌 맞네. 좋지 않아, 그런 식으로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 건 위선이니까-!! 알겠어? 그거 위선이라고! 그럴 때만 횡단보도 다 못 건널 것 같은 할머니를 도와드린다거나 계단 올라가는 게 힘드신 할아버지를 도와드린다거나 죽어가는 매미를 나무에 올려준다거나 그러면 안 되는 거야!!

 

...라고 말하지만.(혼내다가 부드러운 말투로 바뀜🥺) 그래도 그렇게 해서라도 도움 받은 사람이 기쁜 건 틀림없으니까. 그건 중요하네. 그걸로 가챠운이 좋아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너 오늘만 그런 거잖아~? 🙃란 느낌이니까. 매일 그랬으면 가챠운이 좋아질지도 모르겠네. 공용 화장실에서 일 보고 화장지 끝을 세모모양으로 접어둔다거나? (이거 저번에도 말하더니 맘에 들었나봄ㅋㅋ) 에에? 다메? 다메? 다음에 쓰는 사람이 오오 잘해놨네, 하게 되잖아. 또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 편의점에서 계산할 때마다 기부한다거나 편의점 점원분한테 고맙습니다, 하는 거나. 그런 걸 쌓아가면 무언가 돌아오지 않을까. 원래는 답례를 기다리지 않는 게 좋은 거겠지만!

 

 

이 사람은 정말 선하다...

그냥 선한 게 느껴져... 그래서 좋아

사람이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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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알람 쥬도네

 

10번을 다시 잔다고? 그 정도면 반대로 피곤해지지 않아? 그건 야리스기쟈-! 나도 한번 더 잠드는 걸 좋아는 하는데 당연하겠지만 그건 시간이 넉넉할 때만 가능한 거잖아. 15-30분 정도 인터벌이 필요해, 그게 없으면 기분 좋게 다시 자질 못하니까.. 그래서 최근에는 안 하네. 그렇게 못 자면 일어날 때 더 힘들어지니까. 근데 그정도면 반은 깨어있는 거 아니야? 되도록이면... 한 번에 일어나!ㅋㅋㅋㅋㅋ 그래도 뭔지 알아. 나도 알람 10분 간격으로 3개 정도 설정해 두는 편인데 어떻게 해도 못 일어날 때를 위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하나 해놓지만 그전에는 꼭 눈을 떠. 알람 너무 많이 해두면 진짜 일어나야 할 때 알람 못 듣는다! 나 그래서 엄청 지각했던 적 한 번 있었어! 3-4시간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정도 늦어서 얏치맛따나!! 하고 일어난 적 있어. 되도록이면 횟수 말고 볼륨을 크게 해 두는 게 좋아요. 어쩌면 핸드폰 알람보다 알람시계를 쓰는 게 일어나기 쉬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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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관리

 

+ 치과 한번 가는건 괜찮은데 스케줄 때문에 다음 예약을 못 잡아서 관리 안 하는 중 ㅋㅋㅋㅋㅋ

 

최근에 리스테린을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전에 좀 썼었는데, 다시 시작해서. 보라색 리스테린으로 양치를 하는데 그게 액체 치약이라고 하잖아? 원래는 리스테린으로 30초 동안 입을 헹구고 뱉고 양치를 하는 건데 그걸 뱉지 않은 채로 칫솔을 넣어서 닦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그게 더 효과가 좋다고 들어서 한번 해봤어요. 아노.... 처음에는 괜찮았는데요 점점 입 안쪽에서 리스테린이... 타파타파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가선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양치타임이 돼버려서 이건 상급자들만 할 수 있는 거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덕분에 다음 날도 치아가 반짝반짝한 상태여서 나쁘진 않네요.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 리스테린을 어느 정도 입에 물고 양치질을 하는 게 적당량인지. 그래도 리스테린에 너무 기대면 안 돼, 제대로 치과 가야지... 방문치과의사 있었으면 좋겠다.. 없으려나? 

 

＋도르츠라고 전동칫솔에서 물이 나오는 건가? 버라이어티쇼에서 그거 쓰다가 거울에 물 다 튀는 거 보고 무서워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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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안에서 노래 부르기! 🎤

 

그런 사람들 꽤 많네. 우치다 유우마군도 차 안에서 자주 노래 부르는 것 같아. 그는 노래를 안 부르면 죽어버리는 타입이니까, 웅. 그만큼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거지. 역시 차 안에서 부르고 싶은 곡이라고 하면 드라이버스 하이 아니겠어요? 라르크엔시엘상의 PV처럼.

 

 

 

 

근데 그런 얼굴을 보이고 싶지는 않네. 하이드상이 그렇게 노래하시니까 멋있는 거지 내가 드라이버스 하이 부르고 있으면 "저 녀석 뭘까.. 혼자서 큰 입 벌리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쯔 뭐하는 걸까.." ㅋㅋ 마스크 쓰고 있어도 노래하는 건 들키겠네. 그리고 표정이 신나 있으면 저녀석 완전 열창하고 있네 < 할것 같아. 소소소소소. 뭐 보인다고 한들 🤷‍♀️ (돗찌다요!!ㅋㅋㅋㅋ)

 

 

+헤에 디렉터상밖에 면허 없어? 테무상도 없어? 나는 마꼬가 예외인 줄

++ 최근엔 아이폰 보컬오프 기능으로 노래방 느낌낼 수 있다는 이야기 나와는데 헤에에에에 마꼬 치랏.

 

 

 

※ 3월 테마 : My Favorite 사시이레

 

+ 마코냥은 고른다면 무샤가에시 진다이코 우니라이스코로케!! 지이치로 바움쿠헨

ㅇㅋㅇㅋ 접수완. 언젠가는 보낼 일이 생기지 않을까!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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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케 급탕실 ~ 

 

#1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

여고에서 고3이 되면 교장샘의 불평을 들어야 하는 유별난 시간이 있다는 사연인데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조례에서 학생들이 자기 말 제대로 안 들어준다는 불평을 다시 학생한테 말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효율 나쁜 루프가 어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 힘들겠네, "이거 오늘 아침 우리 얘기잖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장샘의 불만은 학생들이 들으면 안 되는 것도 있지 않냐고 하면서 드는 예시가

🐱 ねね, 교장실 에어컨 있잖아... 그거 쫌 약한거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칫쨔ㅋㅋㅋㅋㅋㅋㅋ

🐱 ねね 모두의 교실 에어컨이 센 이유는 교장샘이 참고 있어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봤자 어쩌라고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조례랑 똑같이 아무도 안 들을거 차라리 리액션 담당 교사를 두랰ㅋㅋㅋㅋㅋ큐ㅠㅠ

교사는 뭔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큨큐ㅠㅋㅋ

그 뒤에 츳코미 넣어주면 재밌어질 거라고 상황극 하는 것도 웃겨 ㅋㅋㅋㅋ

 

 

 

#2 내가 들어간 곳에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

 

마꼬도 친구 4-5명이랑 오마츠리 갔을때 타코야키나 케밥 등등 줄이 긴 곳이 많아서

사람들 별로 없는 베이비 카스테라를 혼자 사러 갔는데

주문 하려고 서니까 갑자기 뒤로 4-5명이나 주르륵 왔었대 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온 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믿고 싶은ㅋㅋㅋㅋ

그 와중에 >> 여기 베이비 카스테라 맛있는데 사람들 많이 오니까 다행이네 << 이런 기특한 생각까지 함.. 🥺

 

 

역시 급탕실이 엔타메룸보다 재밌다! ٩( •̀ з•́)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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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그나저나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메일을 잘 보내는 걸까

나는 보낼때마다 매번 어그로 끌어서 최애를 웃기고 싶은 마음과

베타적으로 예의바르고 곱게 말해야 한다는 자아 두개가 

늘 내 안에서 싸우고 있어서 결국 얼렁뚱땅 보내버리는 것 가틈...

내 이메일부터가 어그로 충분하긴 하지만... 설마 그래서 안 뽑아주는 건가!!

일단 이름 고르는데 매번 3백년 고민하는 것부터 고쳐야겠지,,,,

쨌든... 오타요리 읽히는 그날까지 감바루조! 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