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글에 같이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질것 같아서 따로 끄적여 보는 감상글 일단 귀여운 마꼬 먼저 한 번 보고. ㄱㅇㅇ.. 애니 자체는 특별히 꿀잼까진 아니지만 호화로운 성우진과 빠른 전개로 밥 먹으면서 가볍게 한 편씩 보기 좋았던 스포츠물이었다. 마꼬 베드민턴 장르는 처음인가? 암튼 마꼬가 맡은 캐릭터는 고등학교 1학년 마츠다 코우키. "애니메이션에서 쿨한 성격의 고등학생을 맡게 되는 건 흔치 않기에, 결정 되었을 때는 놀랐습니다. 마츠다 코우키로서 베드민턴, 그리고 팀원들과 마주 보는 날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레비에서도 시합의 모습이 자주 방송되고 있는 베드민턴이라는 스포츠. 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습은 보고 있으면 열중하게 되어 버리는데, 요코하라 미나토 고등학교의 멤버들이 보내는 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