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は金なりⅡ
20210417
후루카와 마코토 (에릴) x 나카지마 요시키 (소라) 전작에서 명대사 명톤(?)으로 "외로워...."를 남겨준 마코냥 덕분에 속편 나온다고 해서 기대 또 기대했던 작품! 사실 최애 나오는건 다 기대작 아닌가 싶지만 이건 샘보 하나씩 나올때마다 꿀 뚝뚝 흘리는 이케보였다구 🥺 어쩌다가 작아진 동시에 기억을 잃은 소라랑 몇 계절을 같이 보내는데 아이 대할줄 모르는 에릴의 당황스러움 + 그럼에도 너무 귀여운 아기 소라에 대한 주접 + 원래 소라를 그리워하는 진지한 톤을 계속 오가는 단짠단짠 목소리 맛집이었다 🥺 최애도 최애인데 소라가... 소라가 진짜 귀여움... 요시키군의 소라는 흥칫뿡하면서 입술쭉 튀어나온 귀여움이라면 다이키짱의 소라는 그냥 5살짜리 섭외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애기야 애..